google-site-verification=8fiyFnxrUuQ7i3jPhPWmJfiBZyj5PU5tUGuVA-NJSC4 '초보낚시꾼의 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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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시꾼의 일기3

일산 탄현역 근처 "퐁퐁실내낚시카페" 조행기?[초보낚시꾼의 일기 03]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손맛이 잊혀가는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일산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주변의 포인트를 다시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포인트가 있다고 해도 별 일은 없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포인트들만 있으니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해봤습니다. 주변에 실내 낚시터라도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주 근접한 곳을 발견했습니다.퐁퐁 실내 낚시 카페를 가다?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탄중로 429 성지프라자 지하 1층 영업시간 : 월,화,목,금,토,일 14:00 ~ 24:00 (수요일 휴무)이번 출조?도 메이트형과 함께 나가 보았습니다. 함께 낚시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퇴근 후에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입어료는 1시간당 10.. 2025. 2. 20.
광탄낚시터에서 초보가 경험한 붕어 낚시의 즐거움 [초보낚시꾼의 일기 02] 광탄낚시터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야간 붕어 낚시를 다녀온 초보 앵글러입니다.붕어 낚시를 직접해 본지 얼마 안 된 저에게 이번 출조는 특별했는데요. 방갈로에서 밤새 낚시를 해보는 기회였거든요. 붕어낚시는 시작하기 전부터 어려운 게 많습니다. 이미 셋팅을 하실 줄 아는 분이시라면 괜찮겠지만, 몇 번 안 해본 초보들 같은 경우 찌 맞추기와 떡밥 만들기 등 어려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경험이 많은 지인과 동출(함께 출조)을 하는 기회도 많지 않아서 더욱 힘든 낚시로 느껴집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낚시 경험이 많진 않지만, 배워가는 과정에서 느낀 설램과 재미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이번에는 가을밤의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광탄낚시터로 향했답니다. 광탄낚시터는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 무엇보다 방갈로에서 쉴 수 있으.. 2025. 2. 3.
금광저수지에서 만난 배스 친구들 [초보낚시꾼의 일기 01] 금광저수지를 찾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파란 하늘과 푸른 호수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다. 특히, 호수 주변에는 노란 논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배스 낚시를 떠나, 매일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도 제격이었습니다.  고요한 호수가에서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듣고, 바람에 실려 오는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일상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금광저수지 찾아가기금광저수지 포인트는 안성 옛집, 혹은 안성시 금광면 한운리 730 이라고 치면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주차까지 간편하게..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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